삼육 성중이란 서런여섯명의 성스러운 무리라는 말로서 백산운화의 일군들 입니다. 모두들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백산 운화의 일군들은 이미 1차 2차 다녀가셨고, 이번에 나오신 분들은 3차로 나오신 분들 입니다.
봉우 일기에도 나와 있더군요.
다 보통사람으로 나오셨으며, 저마다 맡은 임무가 틀리다고 했습니다.

바라는 바는 삼육성중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한가,그일을 더불어 즐거워 하며
만일의 하나라도 그 분들이 하시는 일을 큰줄은 못끌더라도 작은 줄이라도 끌어볼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아니한가.

모두가 같은 뜻을 가지고 나아가면 여러분 모두가 삼육 성중입니다.
주력자냐 조력자냐는 그 능력의 차이이며, 우리 모두는 같은 무리입니다
비록 그 역할이 다를지라도 크게 보시면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즉, 자기의 뜻이 중요합니다.
내가 거기에 없다고 좌절치 말고 함께 기뻐하며 그 분들의 일을 하십시요.
그러면 어느새 우리도 조력자가 되어 있는 겁니다.
하늘은 일하는 사람에게 그 자리를 주는 것이지 일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 사람에게는 그 자리를 주지 않습니다.

삼육성중이고 아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일을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각자가 맡은바 자리에서 충실하며 자기 주위를 밝혀가는것이 중요 합니다.
뭐 고단자가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 꼭 고단자라야 일할수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자 여러분 이제 부터는 각자의 일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모두
백산 운화의 일을 해 봅시다.
이공,화학계열에 계신분들은 호흡수련을 해서 득력한다면 과학수준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이요,
문학과 예술계열은 우리의 정신 문화를 앞세워 함께 살수있는 미풍양속과 전통
문화를 보급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의 사회는 언론과 매스미디어의 사회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대단
합니다.
이렇게 어지러운 사회 또한 무분별한 방송 언론의 책임이 큽니다.
물론 그 통제를 잘못한 사람들의 책임이겠지만 그래도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돈되는 방송에만 몰두할게 아니라 국민의 정서와 문화에
맞는 방송을 하여서 국민을 순화시키고 선도해 나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과소비와 향락적인, 보다 자극적인 것들로 소중한 시간대를 채우고
있으니 이런 방송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만 불편하게 하고
또한 그러한 향락을 추구하게 부추기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 습니까.

좋은 연극이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나면 눈물이 흐르듯이 하루라도 속히
우리의 두눈에 눈물을 흘릴수 있는 방송들이 많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책임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리의 뿌리와 민족혼을 살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지요.
그다음이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선조들의 정신을 알게 해야되고,
그다음이 다함께 잘살수 있는 대황조님의 홍익인간 정신을 세계만방에
선포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체육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우리 고유의 체력 양성법인 체술을
바탕으로 복약과 운동을 하여 그 능력을 입증해 보일수 있다면 세계의 벽을
돌파하는 것이 그리 멀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책임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
바른 인성교육을 통한 자아인식과 공동체 의식, 거기에 우리의 지력양성법인
조식법을 가르친다면 오늘처럼 돈벌러 학교를 빼먹는 얼빠진 청소년이 왜
나오겠습니까?
이런 사회현상은 언론과 방송의 영향과 사회에 팽배한 황금만능주의라고 봅니다
우리 어른들이 이러한데 어찌 청소년들을 꾸겠습니까.

내게 능력만 있다면 단칼에 부정부패한 인물들을 베어버리고 뜻있는 사람과
덕망있는 사람들을 등용하여 그 자리에 마땅한 사람을 추대해 볼텐데,
그러한 자리에도 없을뿐더러, 그러한 실력도 없으니, 그저 멀거니 구경만
하고 있는 내가 부끄러울 뿐입니다.

보건 의약계통은 우리 전통의학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국가적으로 부흥시켜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선생님께서 전통의약론에 상세히 밝혀 놓으신바라
이만 줄이고,

기술 분야는 정신과학이 발전하면 자연히 따라서 발전 하리라 봅니다.

식품분야는 불량식품을 추방합시다.
그리고 나아가서 건강을 보호하고 인체를 골고루 균형있게 살찌울수있는
식품을 개발 보급시키고 모두에게 혜택이 가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정신과 육체의 양면을 함께 돌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서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감에 최 우선 적으로 앞장서야 하리라고 봅니다.

학문분야는 이러한 모든 분야의 학문을 먼저 연구하고 발표하여 그 방면의
실질적인 종사자 들에게 배포 해야 합니다.
그냥 연구하는 차원이 아닌 실질적으로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될수있는 실학이
연구 되어야 하며, 철학적인 정신연구도 아울러 이루어 져서 물심 양면에
치우침없는 발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물질과 정신의 상호 보완적인 연관관계를 확연하게 체계화 하고 누구라도
보아서 알기 쉽도록 하여서 다시는 물질을 위해서 정신을 함부로 희생시키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신을 너무 지나치게 숭상하여 육신을 함부로 하는 잘못도 아울러 고쳐야
하리라고 봅니다.

종교계에서는 지금까지의 아전 인수식의 교화를 멈추고
천도와 지도에 부합되는 인도의 원리를 연구하여 그 결과를 세계 만방에
선포하여 하나의 도로서 인류의 갈길을 밝혀야 하리라고 봅니다.
그저 맹신 맹종하여 복리나 구하는 신도들에게 올바른 신앙과 믿음을 주어서
사람으로서 올바른 삶이 나아가 영육을 초월한 삶이라는 것을 일깨워서
스스로 울타리를 치고서 자신을 스스로 구속하는 사람들을 해방 시켜야 합니다.

세상에서 전쟁중 거의 대부분이 종교 전쟁입니다.
또한 인종과 민족의 대립으로 오는 싸움이죠.
자기가 믿고 있는 신이 우월하다는 건데, 신은 싸움을 바라지 않습니다.
모두가 평화롭게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사람의 삿된 마음이 세상을 지배하여 이런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인 것이죠.
어느 종교건을 불문하고 바르게 살면 흥하고 악하게 살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건 우주의 공식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종교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먼저 선두에 스스로 자각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나서서 국민 모두를 계몽시켜야 하리라고 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과연 어느부분, 어느곳에 서 계십니까?
과연 자신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어느곳이 자신의 최안 최적지인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것입니다.
그곳에 과연 여러분은 있습니까?
없다면 그곳으로 가십시요.
그래서 그곳에서 삼육 성인들이 하실 일들을 한번 해 보십시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어쩌다가 이때에 세상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신날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심심하던 차에 뭐 할일이 생겼으니 좋으시죠?
하하 저도 사실 세상에서 별 미련이 없거든요.
그저 우주사에서 획을 긋는 사업이 시작된다고 선생님께서 선포 하시니,
저도 그거나 한번 해보고 갈려구요.

힘의 대소와 능력의 고하를 불문하고 말이죠.
자 여러분 자격배양 인재양성 불휴불식 홍익인간

이제부터 시작하시죠.

좀 여유 있으실때 계림에가서 산수를 즐기고 소주,항주의 미인과 더불어
낙양의 강가에서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길수 있기를....

이만 합니다.

무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