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인사만 드리고간 백수입니다.
봉우일기1,2권을 참 감동깊게읽고 또 읽었습니다.
호흡수련의 중요함을 끝끝내 강조하신 할아버님(이렇게 해도되나요?)
어제밤 아라비안나이트를 읽었느데 알라딘의 램프이야기를 읽고,
문득 느낀바가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좌도방에 산차라는 것도 이런것이 아닐까?
초통,재통,삼통 뒤에 결사가 있다는데 삼통까지는 천상의 램프(?)
를 찾는 기도이고 램프를 얻어서는 "나오너라,램프의 거인아."
하듯 암호를 주고받는 것이라고 직감적으로 생각이 되는군요.{결사}
득력자는 악행을 하건 선행을 하건 램프의거인을 하인으로 부리고,
(물론 그에따른 응보는 득력자에게 가는것이지만)거인은 산차인을
주인님으로 모신다고 상상이 쉽게되더군요.
봉우선생님 에게서 차력과 체술을 배웠다는 선생님의 친구이신
문수암 선사가 만주 뒷골목에서 일본인을 무수히 죽였다면 도술로서
아무리 협의로써 주살을 했다해도,당장 신벌이내려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는것을 보면 천상이 살피시고 응벌의 가감을
하시기는 하지만 득력자의 힘을 함부로 거둘수는 없나봅니다.
물론 악인이 차력을 공부한다면 처음부터 힘을 내려주시지도 않았겠죠.
참 별별 공상을 다하네요.연정원을 사랑하는 청년백수로서 질문드립니다.연정원 에서 차력같은 좌도수련하시는 분은 없나요?
그리고 초계이상이 되면 연정원 정회원이 된다던데 몇분이나,되는지요?
세계평화와 백두산족의 삼육성중은 연정원에서 나온다고 굳게믿는,
풍운의 꿈을지닌 청년백수였습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