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몸이 안좋고 공부도 되지 않아서

명상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봉우 큰선생님에 관하여 접하게 되어 결국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수행에 들기에 앞서 한번 제 자신을 가늠해 보고자 집에 내려가 있었던 나흘 동안에 잠깐씩 앉아서 호흡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하숙집(연희동)에 다시 와 있습니다.

조식 비슷한건 2년쯤 전에 약 9개월 가량 하루 10분씩 해동검도 배울때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1회 호흡에 15초 전후 되는 것 같은데(7을 헤아리면서 들이쉬고 다시 똑같이 내쉽니다.)
저희 집안이 원래 이쪽에 잘 맞나 봅니다 중3 동생 시켜보니까 8초쯤에 한번 호흡하는 것 같습니다. 얘는 호흡법 비슷한 것도 접한 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래 앉아 있질 못하겠네요;;
몸뚱아리가 심하게 짝짝이라서 그런지 10분? 쯤 지났다 싶으면 오른쪽 엉덩이가 아파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못버티겠다 싶어 일어나면 15분 전후해서 일어나네요.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해야 된다는데 일어나면 또 생각이 마악 이것저것 나서 또 생각을 정리해야 되는지라... 일어나면 다시 앉고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엉덩이가 쑤시고 땡기는 지라 일어나야만 되겠던데 10분씩 해서 끊어 해도 상관없겠는지요?

그리고 흔히들 이야기하는 기체했다는 현상 중에...
먹은 것도 없고 대변도 다 배출했는데 까스가 자꾸 나온다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부터 계속 몸이 떨리면서 혈액순환이 과다하게 잘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등...
이런 류의 현상을 겪은 적 있다는 기록이나 말씀들은 없나요? 설사 얘긴 저도 봤습니다만...

특히 두번째 현상은 뭘 잘못 먹었거나 감기걸렸나 싶을 정도라서... 한번쯤 꼭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급히 여쭤봅니다.
아니면 홍삼+경옥고를 잘못 먹어서 생기는 문제라든지... 아 이건 한약 올라올때 한의원에 질문해 봐야겠네요.

모두들 수행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