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소님 입니다.
나를 감탄시키는 군요.

메아리를 보냅니다.



靈臺에 物이없으면 이를일러 淸이라하고

창공은 寂寂하니 전혀 一念이 생기지 않도다.

猿馬는 단단히 거두어 방탕하지 못하게 하고

精神은 근신하여 諍嶸(쟁영)하지 말지어다.

六賊을 덜고 三乘을 깨달아

萬緣이 모두 그치면 스스로 분명해 지도다.

色邪는 길이 滅하여 眞界를 넘어서고

앉아서 누리도다 西方의 極樂城.


출전: 서유기 제 5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