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 모든 것은 모두 소의 배속에 있습니다.
역으로 소는, 세상 모든 것은 내 배속에 있습니다.
소의 배속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소가 내 배속에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아무리 날뛰어도 그것은 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굶주린 고삐풀린 소를 잡는 것은 오직 단 한사람..
소의 주인인 내가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굶주리지 않을 때, 내가 고삐풀리지 않을 때
나의 신이 소라는 기를 길들이면(?), 소는 배고프지도 온세상 천지 날뛰어 다니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소도 나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하면 소도 정하고, 내가 움직이면 소도 움직입니다.
그러니 오직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다스릴때 그 소는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