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이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셨어요!

이제 겨우 호흡의 문을 열어가고 있는 말학중의 말학이지만

잠심에 대해서는 아주 쪼금 느낀바가 있어서 석관희님의 글에

대해 제 의견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예전 박운규님께서 쓰신 글중에 잠심에 대한 것이

있었습니다.

마음속의 잡념이 사라지지 않거든 굳이 없애려 하지 말고 전부 포용하여 모조리 올바르게

고쳐버리라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바른 마음은 알 수 없는 힘을 일으킵니다.>
(죄송해요 박운규님. 너무 인상적이었던 가르침이라 허락도 없이 제가 그만....흑흑<T_T>

연정원 기본과정 교재의 잠심에서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오직 드나드는 숨결에 정신을 집중한다.-- 라구요.

마음을 항상 바르게 갖고 수련자리에 편안히 앉아 오직 코끝을 드나드는 숨결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만이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불출이의 짧은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었습니다.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잘못된 방법을 말해놓은 것은 아닐런지.....

이만 그치겠습니다. 부끄러워서요. 안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