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중 잠심이나 자세 기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대화가 있었지만
정작 호흡수련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도인법이나 운동에 대해서는 별 말씀들이 없군요.

연정원 기본 과정에서 도인법 있잖아요?
그걸 한후에 호흡하는 것과 안하고 하는 것에는 효과적인 면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다른 단체에서는 이런 도인법이라든지 운동법 만으로도 대단히 많은 시간을 할당하는데
우리 연정원에서는 그걸 별로 신경안쓰니 별것 아닌줄로 알데요?

저는 도인법 대신에 줄넘기를 주로 즐겨 했으며,
제기차기도 꽤 많이 했지요.
요즘은 태극권이 부담도 없고 숨도 차지않아서 배워 볼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수련 전에 기혈을 푸는데는 그만 이라는데 어떨지는 해봐야 알것 같군요.
혹 이방면에 조예가 있으신 분은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전문 수련하시는 분들말고 사회인으로서 공부 하시는 분들은 수련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할텐데 이럴때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고
마음을 이완시킨 후에 호흡수련에 들어 간다면 좋을 줄로 압니다.

기분이 상쾌하면 수련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쌓인 상태로 자리에 앉아봤자 시간만 허비하다가 일어서고 하니
하시는 운동 없으시면 줄넘기를 1000번만 하십시요.
다리근력과 오장 육부가 많이 튼튼해 집니다.

처음엔 100개 200개 점점 늘려서 1000번을 해도 숨이 안차면 폐활량도 늘어서
호흡에 아주 도움을 주더라구요.
나중엔 2단뛰기를 100번정도 연속으로 하게되면 정말 몸이 날라 다니지요.
3단뛰기를 하게 되면 대단 합니다.
연정원 사무국의 권구만 과장이 3단뛰기를 하더군요.

제기차기는 운동이라기 보다는 놀이로서 너무 재밌어요.
저도 한 500개는 찼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암튼 수련전 몸풀기 운동을 생활화 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20000.

무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