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서용원님의 글을 세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지금 초보로서 묵좌식상(잡념제거수련)중인데.
>서용원님의 글이 굉장히 도움이 되고 , 저를 채찍질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서용원님께서는 수련자세를 어떻게 취하고 계시는지요?
>제가 , 직장땜에 연정원에서 지도 받을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네요..
>자세한 답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글이 많이 도움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의 수련자제는 반가부좌를 취하고 있어요 그냥 편한자세를 자신이 하기 편한
자세를 취하라고 하는게 연정원의 가르침이에요
연정원에서는 어떤 특별한 자세를 주장하지 않아요
반가부좌 책상다리 결가부좌가 있어요 그냥 편한자세 취하면 되고
손은 그냥 엎어서 무릅위에 올려놓던 단전앞에 두손을 모으고 있던
자기가 알아서 편하게 하면 되요 아니면 시중에 책을 보면
앉는 자세에 대해 여러가지 자세가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자세를
찾아서 취해도 되고

저는 과거에 단학선원서 수련한 자세가 있어 반가부좌를 취하는데 보통 사람은
우리가 평소 앉은 자세 결과부좌가 적합하다고 봐요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허리는 너무 꼿꼿하게 세우면 불편하고 앞으로 너무 숙이면
구부정해서 자세가 않좋고 허리는 편한자세로 약간 앞으로 숙이면 되겟네요
수련하다 보면 이 정도가 나에게 제일 편하구나 하는 느껴져요 그 정도 각도로
약간 허리 숙이고 하면 되요
앉는 자세나 몸을 이완하는 자세는 시중에 책을 보면 알수 있으니까 그것을 참고하세요
다만 연정원의특별한 자세가 있다면 기의 상기를 막기 위해서 고개를 8~10도 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자신이 호흡하기 편한 자세로 숙이세요 그럼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상기가 안되요 뇌파도 내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