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규 wrote:
> 스스로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만큼
> 다른사람도 사랑하고 공경한다면 이것이 크게 하나되는 길입니다.
>
> 우리 민족의 얼과 잃어버린 역사를 찾읍시다.
>
> 요즘같이 얼빠진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사는 우리는 조금은 뒤돌아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스스로를 공경하는 自敬으로서 수련을 삼고,
> 다른 사람을 나와 다름없이 공경하는 他敬으로서 생활한다면
> 우리는 세계에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강인한 민족의 후예로서
> 다시금 동방의 찬란한 횟불을 들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
> 특히나 정신 공부를 하는 사람들 이라면 더더욱 스스로를 공경하되 자만치 말고
> 남들을 사랑하되 예로서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
> 흔히 권세에 아부하고 황금에 눈이 멀어 의리를 저버리고 일세의 평안을 도모 한다면 우리는 그를
> 배우는 선비라 할수 없을 겁니다.
> 또한 동지라 할수도 없을 것입니다.
>
> 논어에 " 德은 외롭지 않고, 친구는 곳곳에 있다" 하셨으니,
>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된들 어떠리오.
> 다만 일세의 영화를 쫓기 보다는 도덕을 함양하는 수양사로서의 향기가 우리들에게는
> 더 소중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입니다.
>
>
> "비록 가진것 없을 지라도 마음에 떳떳한 기상 있으니 옛사람들 벗할 만하고,
> 주위를 밝히려는 동지들 있음에 이세상은 정녕 외롭지 않구나.
> 묻노라,무엇이 너를 살아 있게 하느냐고,
> 고요히 웃으며 청풍 명월에 달가는줄 모른다 답하리라."
>
> 동지들이여 !
> 민족의 자존과 저 강건한 기상이 서린 백두산의 정기를 마음에 실어 옛 고구려의 영광을 재현하고,
> 단군 성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건설에 우리모두 앞장서서 나아갑시다.
>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기 그지없고 한두 사람의 지혜로는 큰일을 할수 없기에
> 우리 모두는 대동의 배를 저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 충무공 께서 위태로운 나라를 위하여 백의종군 하시던 그 일을 아신다면
> 비록 자기를 알아주지 안는다 하여서 구경만 하지 말고 백의종군 마다않고 나아가라 하시었네.
> 떨어진 도덕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과연 무엇 입니까?
>
> 무무 또 올림

말씀 감사합니다.
최소한 자신이 열매도 아닌 꽃도 피우지 못한 주제에 남을 가르치다보니
스승님께 죄송스런 마음이 생겨서...그래도 첫 계단정도는 돼야 강의를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을 시작으로 수신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므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