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평상시 앉아있을때 숨쉬는 호흡이 지금은 편안한 6초가 되...
새벽에 호흡할때 4초 하면 꼬로록 거리면서 길을 내잖아...눈치우듯이..

그런데 8초 하니깐 조금 거북한거야 그래서 바로 6초호흡을 계속했어 일요일 점심까지도...
틈만 나면 앉아있었지... 무리하게 기를 눌르지도 않았는데 살짝 뭉쳐지는 거야... 명치와 배꼽의 3분1되는 지점에서 말이야
에어리언 숙주가 있는듯한 느낌 이었어 힘주면 내가 다칠듯한 그런 조심스런 기분 이었어...바늘로 살짝 찔르는것 같이 말야
숙주가 가시도 있는것 같았어..

조금 하다가 무리할것 같아 우유 반잔 먹고 10분후에 다시 앉았지...계속 그런 현상이 생기는거야...
점심먹고 아예 쇼파에서 낮잠 잤어... 그런데 일어섰을때 배에 힘주면 숙주같은것 땜시 아프지는 않지만 그것 땜에 허허실실
웃게되는 그런것 있잖아 그런 기분 이더라구... 도로 방에 끌려 들어갔어...

앉아서 죽여라 내몸을 내 맞긴채 6초 호흡만 한것이야 시간? 글쎄 30분은 넘어...
한참 지난후 꼬로록거리는 소리가 간간히 나면서 갑자기 배꼽 아래까지 꼬로록 소리가 나노의 굵기와 함께 배꼽까지
내려 가더니 꼬로록 소리가 자주 좀 크게 나면서 뭉친것이 없어 졌는데...살짝 8초 호흡 두번 해보았지...조금만 더하면 평상시 호흡이 8초는 되겠어..
이것이 바로.... 거거거중지 행행리각이라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지...

고백할것이 하나있지...사실 방으로끌려 들어갔을때 숙주에다 대고 살짝 힘 두번 주었어....그런후 몇분있다가
숙주가 아래로 움직인거야...
너무 심하게 힘주지마!  숙주 알에서 깨어나면 자긴 곤란해져.....결혼도 못하고 그 숙주의 엄마가 되어야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