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무리없이 하던 16초 호흡이 10초로 낮아졌죠? 제가 무리해서 16초호흡을 하면서 착각을 한건가요?

2. 호흡의 길이는 언제쯤 늘여야 하죠?. 아무래도 제가 호흡의 길이를 너무 빨 리 늘려 이러한 불상사가 생긴 것 같은데요.

3. 제가 기본교욱을 받을때는 잠심이라는 용어 자체를 들어본기억이 없고 자연 호흡이라는 개념으로 교육을 받았던 것 같은데(너무 오래된일이라 기억이 않 나는 거겠죠.) 잠심의 개념을 조식하기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호흡에 정신 을 집중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박운규입니다.

호흡이 줄어들었다니, 수련을 열심히 하셨군요.
원래 그렇게 됩니다.
처음엔 쉽든 호흡이 점점 빡빡해져서 길이가 줄어들지요.
뱃속의 공간은 같은데 기운은 쌓여서 그런 현상이 일어 납니다.
그럴때는 좀 줄여서 계속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질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데
어느날 갑자기 뱃속이 열리면서 호흡길이가 죽 늘어 납니다.
지금껏 힘들든 호흡도 부드럽고 가늘게 바뀌지요.
이때부터는 호흡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대로 하셔야 됩니다.
이런일이 몇번씩 일어 나더라도 괘념치말고 계속 하시면
점점 아름다운 경지로 들어가게 되니
열심히 하신다면 이는 그대의 복일 뿐만 아니라
뒷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심에 대해서는 이해하시는 대로 하십시요.
오로지 호흡 하나에 마음을 집중 하면서 세세히
정신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면 잠심은 자연히 됩니다.

그럼 20000 무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