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번 답
호흡으로 인한 길이는 처음에 시계로 잽니다. 그러다가 나중엔 시계를 보지 말고 감으로 하죠.
그런데 이게 좀 웃낀내용이지만..
정말 시계를 보면서 하는 1초하고 내가 시계없이 했던 1초의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감으로 1초구나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재보니 그게 1초가 아니라 0.5초일 수도 있고
2초가 될 수도 있는거죠..
길이가 길어지면 좋고 그것이 자기 호흡된다고 이선배께서 오래전에 말씀하신 기억이 나는군요.
나가고 들어오는것이 균일하게 맞추시는것에 초점을 두시면 되겠습니다..
2번 답
할아버지께서 사람은 일반적으로 6시간은 잠을 자야한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1시간 30분 이상은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시니 그정도만 꾸준히 하시고 잠을 너무 적게 자면서까지
호흡에 매진하시지는 마세요.
1시간을 해도 30분을 해도 그때 전심전력하시면 대충 2시간 앉아 있는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호흡이 어느정도 된 후에는 상관 없지만 이제 호흡 틀을 잡으셔야 하니까 호흡의 길이가
20초 정도가 되시면 그때 시간을 조금씩 조절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을 병행하세요 체술같은...분명 도움이 됩니다...
3번 답
호흡을 해서 아랫부분이 시원스러운건 현상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무시하시고 호흡에 더 집중하시면 되겠죠...
호흡에 정신을 두고 호흡을 해보세요. 그럼 나중엔 그 호흡의 길이 느껴지고 배꼽 아랫부분에서 단전의 자리를 잡도록
움직이거나 어떤 현상이 오곤 합니다.
호흡하면서 아주 많은 현상이 있습니다만...상기되거나 하시면 호흡을 쉬었다가 다시하시고...상기되는건 아니시고
아랫부분이 화끈거리거나 시원스럽거나 하시면 그냥 무시하시고 호흡에 정신을 두어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좋은건 아무런 반응 없이 편안하게 호흡되는게 가장 좋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는군요.
그럼 건승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