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흡수련이 형이상학의 공부를 통하여 실사구시학문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요한
수련이라고 한다. 도달해야 될 여정이 아직 많이 남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동안의 수련을 통한 찌꺼기를 용호결의 폐기에 맞추어 조금씩 연결을 해보고자
합니다.

■ 많이 나가신분들께서는 이해를 해 주시고 혹여나 후배들을 위해 잘못된 것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따로 사족을 달아 주시면 더욱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최근에 보고 느낀 용호결은 초입자에서 부터 일정수준까지는 자기가 현재
처해진 그 단계에서 보고 느낀대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 가령 초입자는 초입자대로 읽고 느낀대로 적용되고 단계를 나아간 자는
또 그대로 읽어보고 느낀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처음 입문시 한번
보고 내쳐버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용호비결 : 蓋下手之初는 閉氣而已. 不知修丹於氣息之中

◦ ★ 개(蓋)의 옥편에서 의미 : ㉡덮어 씌우다 ㉢숭상하다 ㉣뚜껑 ㉤덮개
◦ ㉥하늘 ㉦상천 ㉧일산(日傘) ㉨어찌 ㉩대개
◦ ⓐ어찌 (합)

▶ 폐기 = 폐식 = 閉息에서

★ 息은 鼻(코) + 心(심)으로 파자(破字)되어 코와 마음의 의미가 있으며
옥편을 펼치고 코비(鼻)를 찾으면 어원이 분명이 나와 있다.
(自+心이 아니다)
코는 태아가 생길때 인체에서 가장 먼저 생기는 기관이라고 하기 때문이랍니다

0 이렇게 폐식이라는 한자를 두고 파자 시 숨을 억지로 참는다는 의미나
닫는다는 의미는 없습니다

0 폐식이라는 말은 숨을 닫는다는 말은 아니고 기운을 닫는다는 것이다.
즉 숨을 멈추지 않고 기운이 단전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과 유사한
맥락을 찾을수 있지요

0 억지 춘향격으로 이런 해석은 또 어떨까요?

- 閉를 파자(破字)시 門 + 十 + ㅣ라고 해석을 하면
문에 빗장을 걸고 열리지 않게 다시 심지를 박아 넣는다는 의미로 말이다
심지는 마음의 심지가 아닐는지?

●용호비결 : 閉氣者는 先 靜心하고 下視하야 對鼻白하고 鼻對臍輪하며

★ 옥편에서 靜이라는 뜻은
㉠고요하다 ㉡깨끗하게 하다 ㉢깨끗하다 ㉣쉬다 ㉤조용하게 하다의 의미이다.

★ 白은 ㉠희다 ㉡깨끗하다 ㉢분명하다, 명백하다
㉣진솔하다 ㉤밝다, 밝아지다 ㉥빛나다
㉦비다, (가진 것이)없다 ...

0 폐기를 하려는 사람은 먼저 정심을 하고 눈을 내려뜨고 콧등을 보는듯
하여 배꼽을 보면 마음은 저절로 단전의 방향과 일치한다는 뜻으로
읽어야 할것입니다

- 우리의 문제는 靜心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靜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호흡을 하는것에 있지 않을까요?
★ 靜 = 靑 + 爭 + 心 → 마음에 일어나는 전쟁을 없게해서 맑게 한다로
세밀한 해석이 되겠지요

0 물론 먼저 나가신 선배님이나 고수님들이 느끼는 정심의 의미는
입정의 뜻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몰라도 일반적인 수준의 사람에게는 그냥
잠심의 의미와 같다고 볼 수 있고

0 정심은 현재의 연정원에서 사용을 하는 잠심의 말과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0 제륜(臍輪)이라는 말은 배꼽입니다.
그러면 비대제륜이 왜 단전이란 말로 해석이 되는지 설명을 하면
코등을 제륜과 일치를 하면 눈길은 저절로 단전을 겨냥한다는 말로 해석을
해야 할 것이다. 이곳이 閉되어야 하고 또한 이곳을 閉할 수 있다면 폐기나 폐식이
유기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 이것은 순수 지금의 생각이지 나중에 또 변하게 될 것이다

0 그냥 단순하게 문자적 해석만하면 제륜을 단전으로 해석하거나
통상 단전아래의 단전으로써 털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인 모제라는 곳을
하단전이라는 등으로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으나  통상 제하일촌삼분지중이라는
그곳만이 단전으로 알고 수련을 해가셔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 용호비결 : 入息綿綿하고 出息微微하야 常使神氣로 相注於臍下一寸三分之中
이니

★ 注의 옥편의미 : ㉠붓다 ㉡(물을)대다 ㉢(뜻을)두다 ㉣흐르다 ㉤끼우다
㉥모으다 ㉦(비가)내리다 ㉧치다 ㉨주를 달다 ㉩적다...

0 입식면면과 출식미미는 어디에 의식을 주하고 숨을 들이쉬고 내쉴것이냐가
관건이지요. 용호비결에서는 분명히 常使神氣로 배꼽아래의 단전으로 쏟아
부어라(注 : 쏟을 주)는 것은 초입자가 호흡을 할때는 항상 신과 기를 사용
하여 조용히 물을 붓듯이 의식을 아래로 놓으면서 내쉬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0 이것은 연정원에서 처음 교육받을때 부터 강조를 한 사항입니다
상사신기하면서 입식면면 출식미미하는 호흡은 그냥 한마디의 말로
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보아야 할것이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궁구하면 상사신기가 문득 이루어집니다
궁구묘통은 음양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 용호비결 : 不須緊閉 不出至於不可忍耐 惟加意下送 略如小便時

0 이곳이 해석의 차이가 많은 곳입니다

- 해석(1) : 숨을 꾹 참고 기를 내보내지 않을 필요는 없다. 참을 수 없을 정도에
이르러 내쉰다는 해석

- 해석(2) : 숨을 굳게 닫고 참을수 있는 곳까지 가서 출식을 하는 것이 아니다
는 해석


- 나는 두 번째의 해석을 선호하는 편이고 이 차트중에서 중요한 것은 소변볼
때처럼 미미한 힘을 내쉴때 가하면 기가 저절로 단전까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 모두가 경험하는 사실로 소변볼때 4~5초동안은 소변은 나오지 않는 것을
경험하였지요?
소변보고자 하는 그 순간의 마음을 유지하여 바로 기를 내리는 마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 용호비결 : 所謂吹噓賴巽風 苟能靜心 氣不得不下

★ 苟(구)의 옥편 의미 : ㉠진실로 ㉡참으로 ㉢겨우 ㉣간신히 ㉤조금
㉥구차하다 ㉦미봉하다의 의미임

◦ ☞ 이 苟(구)는 究(구)로 변환을 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본다

◦ ★ 究(구)의 옥편 의미 : ㉠연구하다(硏究--) ㉡궁구하다 ㉢다하다
◦ ㉣헤아린다 ㉤미워하다


0 여기서도 靜心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 정심도 잠심이라는 말로 해석시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잠심을 바탕으로 호흡을 시종여일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손풍은 호흡의 힘이라는 말이 현대의 말입니다

0 결론적으로 호흡을 안정되게 하고 잠심이 원활히 되면 기는 소변내리는 힘만한
호흡의 힘으로 단전으로 부득이 내려간다는 것이다.

● 용호비결 : 當其閉氣之初 或有 刺痛者 或有雷鳴而下者 空洞處 得其傳送之道
然後 氣自平安
◦ - 기가 내려가는 시기가 어릴때는 그 길이 막혀있지 않아 쉽게 내려가나
◦ 나이가 들면 그 길이 막혀 통과시 작은 고통을 느낍니다
◦ 8세정도의 어린이가 서너시간만에 전송지도가 뚫렸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 이것이 뚫릴때는 아파 죽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살에 틈이 살짝 살짝 벌어지는 듯한
오묘한 감각만 느낄 것입니다.

◦ - 刺痛이라는 말 중에서 刺를 옥편에서 찾았을때의 뜻 : ㉠찌르다 ㉡책망하다
㉢헐뜯다 ㉣바느질 하다
㉤가시 ㉥바늘 ㉦명함
ⓐ칼로 찌르다


- 玄牝이라는 말은 단전이라는 말이 아니고 幽玄의 세계로 들어갈 때
나타나는 암소의 옆구리를 칼로 찔러 구멍을 낸다는 말과 상통하지 않을까요?
牝 = 牛 + 刀 입니다. 조금 난해한 해석이나 이것은 본인의 경험으로 징험을 해보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옥편에서 牝(빈) = ㉠암컷 ㉡골짜기 ㉢계곡의 의미


- 雷鳴而下 空洞處 : 우뢰소리가 단전의 빈자리로 내려간다로 해석 될것이다.
전투기가 음속을 뚫는 과정의 굉음인지 아니면 우뢰소린지 몰라도 정심이 되어
오롯한 순간에 나도 모르게 진입이 되면 어느순간 불쑥 예고없이 찾아 옵니다

아마 2~3회정도 시간을 두고 찾아 온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냥 안정되고 잠심되는 호흡이나 정심되는 호흡을 하면
본인도 모르게 저절로 되는것이지 인위적으로는 할수 없는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 得其傳送之道 : 전송지도를 얻었다 하면 호흡단계에서 뭔가 큰 것을 얻은 것
으로 오인하는데 이것은 호흡길이 겨우 단전까지 열렸다는
의미이고 기식을 단전까지 전해주는 길이 개착되었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허풍선되시기 말기바랍니다
이것을 얻으면 겨우 몸안으로 들어온 손님인 기운을 전송
시킬 수 있는 단계의 길을 넘어선 것입니다.
★ 傳送(전송) 의 사전적 의미 : 전(傳)하여 보냄

● 용호비결 : 修丹之道난 必以閉氣로 爲下手之方하야 必使神氣로
相住於脚下丹田之中

0 앞에서 나온 폐기의 중요성이 크므로 북창선생께서 강조의미로
사용하였을 것이고 역시 폐기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그 범주를 넘어가지 않으나
첫단락과 이 단락에서 폐기와 신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蓋下手之初는 閉氣而已 常使神氣로 相注於臍下一寸三分之中 과
- 爲下手之方 必以閉氣 必使神氣로 相住於脚下丹田之中에서 자세히 보면

용호결에 나오는 위의 두문장을 살펴보면 처음 시작시에는 항상 신기
를 단전으로 쏟아 넣고 이를 익힌다음의 방법으로는 단전에 신기를
거주하게 하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 常(상)의 옥편 의미 : ㉠떳떳하다 ㉡항상 ㉢늘 ㉣일찍(嘗)
㉤상사람 ㉥범상

★ 必(필)의 옥편 의미 : ㉠반드시 ㉡꼭 ㉢오로지 ㉣기필하다로 구분된다

★ 脚下(각하) : 현재라는 의미입니다.
相住於脚下丹田之中 : 현재 단전 가운데에 서로 상주하게 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 하나 더 추가한다면 이순신 장군께서 명량해전에서 독전용으로 쓴
말씀을 살피면 좀 더 의미접근이 쉽습니다

必死則生이고 死則必生이라고 하였으니 여기서 필의 의미를 되새기시면
여기 필이폐기와 필사신기의 의미나 상사신기와의 의미차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앞의 필의 의미는 “오직 각오~”의 뜻 이고 뒤의 것은
“꼭~” 이라고 해야 한다.

- 따라서 위의 폐기는 부드럽게 기를 머물게 하는 의미로 유기라고
하신것이고

- 아래의 의미는 기의 응축과 압축개념이 있는 축기로 바로 진정한
유기를 하는 폐기의 의미로 구분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용호비결 : 則上部風邪는 如雲委霧降하야 滾滾瀉下하야 先走於胸腹하나니
(初則腹滿 次則腹痛)
得其傳送然後에 身體和平하고 汗氣蒸潤하야 一身百脈이 周流大遍前
一意沖瀜하야 眼前白雪이 紛紛而下하야

★ 委(위) : ㉠맡기다 ㉡버리다 ㉢자세하다 ㉣쌓다 ㉤쌓이다 ㉥의젓하다

★ 降(강) : ㉠내리다 ㉡내려주다 ㉢하사하다 ㉣떨어지다 ㉤이후
ⓐ항복하다 (항) ⓑ항복받다

- 곤곤 (滾滾) :

◦ ①(많이 흐르는 물이)처런처런한 모양 ② 펑펑 솟아 나오는 물이 세참

- 瀉下(사하) : 뱃속에 들어 있는 것을 설사하여 밖으로 나가게 함


0 설사는 호흡초기에 기운이 몸안에 차이면 그 복압이 증대될 시에 저절로
겪어가는 과정이고 如雲委霧降라는 말에서 나오는 구름은 처음에는 심장에
과압이 걸린것으로 나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 호흡의 압을 낮추어 주는 것이
좋으나 나중의 구름은 상부의 풍사를 걷어내고 난후의 맑음이라 한없이 맑아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0 이 맑음의 경지가 활연관통의 경지인지 잘 알 수 없읍니다
굳이 순서를 잡자면 처음 수련을 시작하여 초기의 전송지도 발생과
나중에 호흡력이 붙은다음에 오는 전송지도 그리고 우뢰소리가 들리고 난 뒤
안개가 드러나고 그 다음에 백설이 분분하게 된다고 할까?
그것은 많은 수련적, 시간적 차이가 있고난 뒤의 일로 명확히 구분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0 수련에는 왕도가 없고 반드시 거쳐야 될 것은 다 거쳐야 한답니다
불가에서 견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30년이라고 하니(30年來) 연정원 수련법
으로 하면 빠르다고 해도 그와 유사한 시간이 걸릴 것은 유추해석이 가능하겠지요.
그러므로 언제나 일심정신을 가지고 호흡에 전념하는 마음의 자세가 있다면
훨씬 단축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0 금생에 안되면 그 공덕으로 후생에 이어진다고 하는 것은 참선과 마찬가지라 여겨집니다


■ 의념호흡과 폐기호흡 :
0 호흡은 봉우할아버님 말씀대로 길게 고르게 가늘게 하는 것으로 본다.
의념호흡은 호흡에 념을 가하면서 환(幻)으로 가는 호흡이고
신체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 하는 기운을 자연스럽게 압축해가는 과정이
유기나 폐기호흡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공학적으로 철근이나 보(堡)에서 일정이상의 외력을 가하였다가 제거할 때
원 상태로 복원되는 상태를 탄성한도 혹은 탄성강도 이내의 외력이라하고
외력을 가하여 원상태로 복원되지 않는 외력의 크기나 정도를 파단강도 혹은
파괴강도라 한다.


- 폐기호흡을 할때 이런 파단강도를 넘지 않고 파괴강도이내로
탄력을 주면서 여유롭게 추진시 신체가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탄성한도를 넘어선 상태의 호흡은 위험한 상태의 수련이라 볼수 있으나
이 탄성한도 범위 내에서는 호흡을 길게 한다해도 의념
호흡이 아닙니다.

- 용인에서 어떤 인연으로 만나뵙게된 오 약사님은 15분까지 호흡을 길게
하였던 경험이 있고 다시 순하게 내린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이것은 폐기로써만 가능한 호흡이 아닐는지 자문자답해 봅니다.


● 용호결 : 神氣相住 神行則氣行 神住 則氣住 勤而行之 是眞道路)

0 신이 기를 끌고 가야 된다. 이렇게 되기 위하여서는 의식의 작용도 반드시
더해져야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신과 기가 서로 같이 머물게 하라, 신이 움직이면 기도 같이 움직이고
신이 머무는 곳에는 기도 머문다는 것이다는 원문의 내용이 이해 될 것입니다.


● 용호비결 : 閉氣稍熟하야 神氣稍定이어든 然後에 稍稍推氣하야 下至腹下毛際에
이를 것이니 細心推究하라.

0 폐기하는 요령이 점점 익숙해져서 신기가 좀 안정된 후에는 차차 기를 배 밑에
털이 난 데까지 밀어 내려

- 이곳은 오행연기법과 같은 내용의 소주천 경로이야기라고 연정원 교육에서
들은바가 있습니다
다만 법분 16과 같은 상세한 내용은 당시의 사회상으로 기록이 불가하여
비인 부전한 것이라 합니다.

● 용호비결 : 神氣相住於臍腹之間 일새 當此時하야 若能加意吹噓하면
此時有文武火候 斤兩法度 又有進退之法 最不可不審 若於身心靜定 之後

0 신과 기가 서로 배꼽과 배 사이에 머물러 있을 때 의식을 두어 부는 것이 능해
지면 이 때에 문무화후와 근양법도가 있으며 또한 진퇴의 법이, 있으니 아주
조심스럽게 살펴 가며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원문인용)


● 용호비결 : 非今日에 行一條하고 明日에 又行一條라
其工夫난 專在於閉氣中이니라
但工夫는 有淺深하고 等級이 有高下라.

0 여기 용호결 말미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런 모든 것들이 오늘 내일 하루 이틀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久久流入處라는 말처럼 수련을 오래도록 하면
저절로 흘러 들어가는 곳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바탕은 폐기가 최상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 91년인가 92년도에 연정원 하계수련회에서 할아버지의 말씀이 기억난다
“조식을 하십시요”라고 크게 강조하는 말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