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스님들중 호흡하시는 분 많이 계십니다.
개신교에는 없어도 가톨릭에는 고유 수행법도 있고요. 어디에나 교종과 심종이 있으니까요.
기도도 일종의 수련입니다. 그도하는 마음으로 호흡하시면 될듯.
기독교의 십자가는 인간을 고문하는 형틀 이었습니다.
그 인간을 고통에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십자가 형틀이 기독교의 상징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 십자가 형틀에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에너지가 충만하여 영원 하도록 그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십자가에서 발하는 마음의 빛과 단학수련하여 완성된 수련인의 후광은 같다 생각됩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단학사상과 동일시 합니다.
단학수련과 기독교는 하나라 생각됩니다.
비록 단학이 아닐지라도 모든 이치는 무시 이래로 하나로 통합되어 가는것이 에너지의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月光
저는 기천수련을 하고 있구요 지도자 입니다. 수련원도 운영하고 있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정원이나 기천 같은 수행은 종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읍니다. 몇해전 천주교 신부님도 저에게 수련을 배웠으며, 개신교 목사님도 기천수련을 저에게 배우셨습니다.
기천에는 단배공이라고 하는 절은 아니지만 절로 보여질 수 있는 수련이 있습니다. 그 분들 아무 꺼리낌 없이 하십니다. 하나님한테 절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말이죠. ㅎㅎ
오히려 전문 성직자가 아닌분들이 더 모르는 것 같습니다.
글쓰신지가 오래라 이글을 보실지 모르겟습니다만 주변의 오해스런 시선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스스로가 하나님께 떳떳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ㅎㅎ
제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