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고 게을러 옛분들의 가르침의 흔적을 많이 돌아보지 못함을 항상 부끄럽게 여기나,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하며 부끄러움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는 아름다운 글이군요.

일전에 모 신문에 실린 어떤 분들의 휴전선 너머땅에 있는 많은 오래된 이야기들에 관한 글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감동받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리워함이 더해졌습니다. 아 언제 그날이 올까요 . . . 님과 같이 아끼시는 많은 연정원분들과 다른 많은 분들이 사랑과 염원이 같이하여 멀지않은 장래에 같은 시선으로 같은 해를 보게 되겠죠. 그때 저도 그 덕으로 못가본 땅에 언제고 가보렵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마음 더욱 빛내시길 빕니다.

뉴질랜드에서
철부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