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원 회원 동지 여러분 역대 최악의 더위에 다들 안녕하신지요?

저는 1992년 계룡산  상신 수련장에 입산하여 2년간 전문수련을 하고 최근 다시 계룡산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인 김재우 입니다.

3000년전 시경에 나와있는 내용과 지금의 현실이 너무 비슷한 일이 있어 올려 봅니다.


,无食我黍!三岁贯,莫我肯。逝去女,适彼土。土,爰得我所

 

鼠,无食我!三岁贯女,莫我肯德。逝去女,适彼乐国乐国乐国,爰得我直

 

鼠,无食我苗!三岁贯女,莫我肯。逝去女,适彼郊。郊,之永



큰 쥐야,큰 쥐야 

우리 식량 그만 먹어라,

삼십년 동안 너를 모셨는데 

그래 날 좀 못봐주겠니?

가련다, 너를 버리고

저 마음편한 땅으로 가버리련다.

맘편한땅,맘편한땅

그곳에선 내 설 곳을 찿겠지 

큰쥐야 큰쥐야 

우리 보리 그만 먹어라 

삼십년동안 너를 모셨는데 

그래 나에게 마음좀 못 써주겠니 

가련다, 너를 버리고

저 맘편한 나라로 가버리련다

맘편한 나라, 맘편한 나라

그곳에선 윤리 도덕이 바로 섰겠지 

큰쥐야 큰쥐야 

우리 나락 그만먹어라

삼십년동안 너를 모셨는데 

그래 날 좀 못 달래주겠니?

가련다 너를 버리고

저 맘편한 들로 가버리련다 

맘편한 들, 맘편한 들

그곳에선 아무도 탄식할 사람 없겠지

 

감사합니다.

김재우